안녕하세요!!!
얼마전 물생활에 입문한 초보 입니다....
사실 아가 때문에 멋모르고 마트에서 5000원 주고 2마리 구피를 구입하였는데, 그만 새끼를 낳았네요!
처음엔 출산 후 잡아먹는다는 사실을 몰라 그냥 뒀더니 27마리 정도가 살아남았더라구요..
그래서 급히 여기서 2자 슬림 어항 셋트를 사서 잘 키우고 있는데요...
어제보니 또.... 엉덩이 모양과 색깔이 또 임신인 것 같네요... -_ㅡ;;;
지금이 30마리인데 계속 번식하면, 슬림 2자 어항에 더 키우는 것도 좁을 것 같고... ㅠㅠ
요는 이런 추세라면 폭번이 우려되어서 조언을 구합니다.
1. 자연의 순리대로 놔둔다... 잡아먹히던 말던....
2. 분양한다... 어떻게? 무료로?
3. 마트나 청계천등에 준다??
4. 엄청 큰 어항으로 셋팅한다??
5. 매운탕 혹은 회로 먹는다?? -_ㅡ;;;
불쌍함과 걱정이 교차되어 물생활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분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하지만 치어받는 것이 귀찮으시다면1번추천드립니다
?
주변에 물생활 이웃생기면 물새활 이야기도 나누고 좋더군요
저도 처음 6마리로 시작했는데 새끼 날때마다 부화통에서 따로 관리?해주니
한두달만에 금새 100여마리가 되었습니다.
개체수가 많은거같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휴가때 밥을?못줬더니 조금줄어들기는 하더군요
수중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여과기 전원을 뽑아버렸습니다. ㅋㅋㅋ
물은 똥물이되고 지금은 5마리 남았네요
미안하지만 다 아사,?자연사 시켰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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