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사이트에서 본건데 레인바를 수면에 진짜 비내리듯이 설치하지마시고 수면과 거의 수평이 되도록 설치하니까 물쌀이 조절이 되더군요. 진짜 신기했어요. 레인바를 수면과 거의 수평으로 놓으세요

보조여과기로는 다른 여과기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현재는 여름이다 보니 기계를 돌리면서 열이 생겨 수조 온도가 올라 갈수있습니다

10w정도면 됩니다

3자에 10w정도면 괜찬습니다
물살이 너무 강하면 어항 벽쪽으로 물살을 향하게 만들면
도움이 됩니다

10W 측면여과기 3자수조에 충분히 쓸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측면여과기 레인바 연결하는 것중에, 수면위 수평으로 분사하지 못하고
물속에서만 분사되는 제품도 있더군요.

저는 레인바를 수면위 수평으로 설치하고, 방향은 벽면쪽으로 향하게 하고,
분사된 물과 벽면의 접촉면 높이조절을 통해
물살이 벽면을 타고 아래로 향하게끔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기포들이 움직이는 것을 보면 물살 파악하기 쉽지요.

물론 이렇게 하면 물소리 소음 있습니다. 엄청난 기포와 물소리..
저녁에 잘때는 좀 잠기게 해서 소음 줄이고, 아침에 다시 올리고 이런 식으로 써본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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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단순히 어항 부유물 목적으로 측면을 설치는 거라면,
부유물이 생기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어떨지 권유드립니다.

원인파악을 못하면 앞으로도 부유물은 지속적으로 생성되고,
경우에 따라 장기적으로 수조에 악영향을 끼칠 우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런류의 부유물 중에 수초잎 등이 떨어져 장기간 부식되면서
지속적으로 부유물을 생성하는데, 이런 것들은 그냥 대청소 한번 하시는게 빠르지요.

7w도 강하다고 느껴지던데... 당연 10w는 엄청 강합니다.

레인바를 설치 안하시면 열대어들이 정신을 못차릴겁니다.

레인바를 일단 물에 전부 담구시고 레인바 수출구 부분을 수면으로 향하게 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부유물을 잡으시려고 하신다면 걸이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측면은 솔직히 돈 낭비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여과기라 생각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지요...

잘생각하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