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소성분은 세균을 죽이는 소독약으로 보시면됩니다
그러면 오랜기간동안 물잡이해서 암모니아를 분해하는 박테리아들이 염소성분에 의하여
같이 죽게됩니다.
그러면 물잡이를 새로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어항에 살고있는 생물이 암모니아에 취약하고,
수질에 민감한 생물일경우 죽게되죠

감사합니다

눈물님이 말씀데로 염소성분이 남아 있으면 박테리아 증식에 방해가 된다고 합니다
박테리아 증식을 방해하면 아무래도 물이 금방 깨지겠죠?
요즘 아파트는 물탱크에서 저장한 후 수돗꼭지로 나오기 떄문에
예전만큼 염소냄새도 성분도 강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직수로 많이들 하시구요
하지만 그래도 하루정도 묵여서 어항에 넣어주시는것이 안전합니다

수돗물은 오래된 배수관을 통해 가정으로 물이 조달되게 하기 위해서 염소를 넣습니다.

이 염소가 수돗물 속에서 수생균이 번식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즉 단순하게 생물이 살수 없는 물입니다.

생물이 살기위해서 다양한 박테리아가 서식하여 여과 사이클이 일어나야 합니다.

하지만 수돗물은 이러한 여과 사이클을 만들어주는 박테리아가 서식할수 없게 된 물이지요.

이러한 수돗물을 사이클이 잡힌 물과 합친다는 것은 그 안의 박테리아를 박멸시키는 꼴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염소성분이 증발하고 다시 물이 잡히기는 하지만 일부러 또 다시 긴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염소를 없애서 물갈이는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