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킷으로 측정해 보셨나요? 수질문제가 맞을 겁니다.
경험상 수질이 나빠지면 갈라졌다가 수질이 좋아지면 회복되더라구요.
수질은 1차적으로 눈이나 후각으로 판단가능하지만 질산염이나 암모니아는
수정같이 맑은 물에도 인지가 불가능하니 테스트하기 전에는 모르죠.

수질문제가 기본적이지만, 그외에도

1. 성장하는 자연스런 현상의 일부로 볼 수 있는 측면도 있다고 생각하고,

2. 내부적 요인(갈라지기 쉬운 꼬리형태 등)과 외부적 요인(수질, 타생물이나 물품 접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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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요인의 문제가 아니라면, 단순히 갈라지는 것이 아닌,

그 이후 꼬리가 썩거나 떨어져 나가는 것을 주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갈라졌다가 붙었다하는 것은 성장의 과정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수질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물잡이를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아니면 성장의 과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자주 환수해주시면서 수질이 나빠지지 않도록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