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충맘님 오랜만이시네요~ㅋ
지렁이가아니면 플라나리아가 아닐까 싶습니다..ㅋ
구피항에 있는거라면.. 구피들이 수시로 잡아먹어줄텐데
그러기엔 너무 많다면 먹이를 줄이시고.. 약품으로 박멸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파나쿠어산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확실하지는않습니다 참고만해주세요 ㅋ

아 징그러워요 환할때는다숨고 불끄면 스믈스물기어나오는듯
미즈지렁이라는분들도있고 하얀색이에요
구피 치어넣어둔곳인데. 얼마전엄마가 밥을 너무과하게주신적이있는데 그탓인거같기도하고
아흐 ㅜㅜ 근데 그거구피가 잡아먹는데서 큰거 세마리 담아놨는데 ㅋㅋ
새끼낳았어요 다행인건지 ..
그동안 꼬기들배빵빵했다가 홀쭉해졌는데도 다잡아먹었는지 한마리도없었거든요
기분좋아해야하는거맞죠?ㅋ
징그럽긴한데...꼬물꼬물 치어보니 기쁘기도하고

벽에 붙어있다면 플라나리아 같습니다
미즈지렁이는 바닥재속에 숨어살고 플라나리아는 어항벽에 달라붙어 기어다니죠

플라나리아로 생각됩니다.

구피가 잡아 먹기는 합니다.

눈에 보일 때마다 잡아 주시고요 파나쿠어산이 좋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