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맞댐
- 물맞댐이란 키우실 어항에 물고기들을 적응 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수온을 맞추고 열대어를 사오신 비닐에 어항의 물을 조금씩 섞어 주시는 겁니다.
저는 다른 용기에 옴겨서 조금씩 시간 차를 두어 섞어줍니다.
물맞댐을 하지 않고 바로 넣을 시 대부분의 열대어는 쇼크사로 죽을수 있습니다.

2. 물잡이
-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은 생물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어항에 여과기를 설치하고 장기간 방치하여 생물이 살기 좋은 물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장기간 방치하면 암모니아가 아질산으로 아질산이 질산염으로 분해됩니다.
질산염은 열대어에게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물잡는 과정이 없이 열대어를 넣으시면 결국 암모니아 중독으로 인해 열대어는 죽습니다.
그래서 물을 잡은 뒤 열대어를 넣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물잡이물고기로 제브라를 쓰며 그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열대어 입니다.
근데 저는 불쌍해서 그냥 물을 잡습니다. ㅎㅎㅎ

3. 수질악화
- 보통 수질 악화가 시작되면 지느러미가 녹는다거나 곰팡이가 보이는 여러 질병이 보입니다.
그런 현상이 없다면 대부분 첫번째 이나 두번째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 지금 이 글을 보시면 수돗물을 대야에 받아서 에어레이션을 4시간 정도 해주시고
기존 어항과 수온을 비슷하게 맞추신 후 환수를 실시 해주십시오.

물잡이가 되지 않은것이나 수질악화가 된것 같습니다.

1.물잡이
물고기들이 생활을 하려면 어느 정도 환경이 되어야 합니다.
수돗물에서 물고기가 바로 못사는 이유는 염소가 있어서 입니다.
또 물잡이를 할때 물잡이 고기를 넣는데 물잡이가 없이 생물을 투입할경우 치명적이므로
용궁에 갈수 있으니 꼭 해주셔야 합니다.

2.수질악화
물에서 비린내 같은 것이 심하게 나면 물이 깨진것이므로 서서히 고기가 용궁으로 갈수 있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어항을 엎고 다시 해야 하며 몸이 이상이 없으면 물잡이가 되지 않은것이나 물이 깨진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