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테크라면 수용성 이끼제거제인데 왠만하면 약품은 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약품에는 다 부작용이라는게 있죠-.-
저도 예전에 제브라다니오 키울때 등이 휜 녀석들이 상당수 되었는데 저도 그때 그린테크를 많이 투여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출산시 기형들은 몇몇 나오기도하더군요

한자반 수조의 어마어마한 양이네요 전에는 그것보다 더한숫자도 키우셧다고 하니
노하우가 대단하신가 봅니다 ^^

질문내용의 답변을드리자면 개인적인 생각에서 비롯된것입니다
정답이라 할순없으나 참고가될만한 글을몇자 적겟습니다^-^

나이가 많이든 노산의 어미의 경우 치어를 출산하는 당시 힘에부쳐 치어가 나오다가 끼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어미와 따로 분리 사육 하시는게 아니고 같은수조내에서 키우실경우
대체적으로 치어통에 사육하시니 그걸토대로 말씀드리자면 미세한 망이 아닌 치어통에 순환구멍이 뚤려있을 경우 어미나 다른 아이들이 치어를 빨아 들였다가 운좋게 살아는 남았으나치어통 작은순환구에 끼임으로써 기형이 대는경우도 잇습니다

또다른 경우는 근친관계입니다 어미와 치어들을 따로 분리사육하시어도
치어들이 성장하여 치어를 낳게 되는경우 근친의 대가 이어짐으로 열성인자 즉 기형아이들이 마니 태어난다고 보시면되겟습니다
이런 경우 같은 라인의 구피를 수족관이나 다른지인분께 분양 받아 피섞음을 해주셔야 합니다
피석음의 경우 주의 하실점은 브리딩으로 라인유지를위해 키우실시에는 인터넷으로 주문하시기 보다는
믿을만한 수족관에 사장님과의 면담후 종어급으로 대려오시는게 현명합니다 잘못하면 다음세대에서 라인유지가 힘들어 지실수도 잇습니다

한가지 더보태서 말슴드리자면 자반수조의 100마리에서 200마리 치어때는 괜찮을수있으나
엄청난 여과력이 아닌이상 사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겐 좋치 않아 보입니다
또한 약품을 자주애용하실시 좋치않는 결과도 자주 보이곤해서 약품은 추천하지않습니다
여유가 되시면 대짜 채집통이나 가격이 저렴한 수조를 구입하시어 크기차이가 나고 암수구분이 가능한 아이들은 따로 사육을 권장해드립니다 '-'

개체별로 다르긴 한데 스트레스도 원인중의 하나 인것 같습니다. 초보때 구피를 부화통에 5 일 정도 둔적이 있는데 이 떄 기형어와 죽은치어를 거의 반 정도 낳더군요. 이때 너무 놀라 이후론 부화통 안쓰고 작은 어항을 부화통으로 사용합니다.

보통 초산이나 스트레스로 인해서 기형치어가 많이 나옵니다.

개체수가 많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질수도 있겠습니다.

그린테크를 사용하고 싶으시다면 정량보다 적은 량을 사용해 주시고 사용하신후

이끼가 제거 되었다 싶으시면 환수를 꼭 해주십시오.

음.. 그러면사용하지 않는게 좋을듯합니다

생물에게는 안좋은 약은 최대한 안 쓰는게 좋습니다

약품은 거의 사용하는 걸 추천드리지 않고요. 초산이나 부화통에서의 스트레스 때문에 기형이 생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부화통에서 치어를 보았지만 탈락개체가 너무 많아 수초어항에 임산부만 넣어둡니다. 그럴경우 더 많은 치어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