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 안된 질문
수질관련 (쫌 어려운 질문일수 있습니다)
추천 수 ( 0 )안녕하세요 ㅎㅎ
날이 더워지면서 벌써 여름같은 분위기가 물씬합니다
날이 더워지면 균이 많이 생기고 염소나 소독성분을 수돗물에 더 많이 첨가하는 이유인지 모르지만 여름에는 수돗물의 ph가 높은 편입니다.
봄까지는 수돗물의 ph가 7.0 이었는데 지금은 ph가 8.0입니다
소일을 쓰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냉각팬사용을하다보면 물증발량이 많아 하루받아놓은 수돗물로물보충을 해주는데 수돗물의 ph가 높다보니 어항의 ph가 상승하여 7.0을 조금 웃돕니다.
그래서 양이온교환수지로 수돗물의 ph를 낮춰서 넣어줄까하는데 여기서 의문입니다.
H타입의 수족관용은 칼슘과 마그네슘을 수소이온으로 치환하는 원리인데
그렇다면 양이온수지를 통과한물은 칼슘과 마그네슘 함량이 적어질겁니다.
그러면 그물이 새우한테 적합한지...물에 미네랄도 흡수하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아시는분 계실까요..ㅠㅠ
답변 (4)
제 질문이 좀 어렵나여 ;; 저도 궁금한지라...
이온수지를 통과한물은 버퍼가 불안정하여 에어레이션사용시 다시 ph가 상승하기도합니다.
이때 수소이온으로 치환되었던 칼슘과 마그네슘 수치도 다시 올라가는지도 궁금하구요 ㅋㅋ
gh를 측정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이온수지를 통과한물은 버퍼가 불안정하여 에어레이션사용시 다시 ph가 상승하기도합니다.
이때 수소이온으로 치환되었던 칼슘과 마그네슘 수치도 다시 올라가는지도 궁금하구요 ㅋㅋ
gh를 측정해봐야겠습니다~ ㅎㅎ
크게 걱정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하루종일 트는것이 아니라 적합한 ph 농도를 맞추고 빼내는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온수지를 쓰는 이유는 여름이라는 이유 하나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당연히 수돗물의ph 농도는 줄어 들지요...
여름 동안만 걱정되신다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먹이를 주시면 됩니다.
시금치가 대표적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루종일 트는것이 아니라 적합한 ph 농도를 맞추고 빼내는 것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습니다.
그리고 일단 이온수지를 쓰는 이유는 여름이라는 이유 하나입니다.
여름이 지나면 당연히 수돗물의ph 농도는 줄어 들지요...
여름 동안만 걱정되신다면 칼슘과 마그네슘이 들어 있는 먹이를 주시면 됩니다.
시금치가 대표적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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