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잡는다는건 여과 싸이클을 만든다는 것인데 이는 물속의 암모니아가 분해되어 아질산이 되고, 아질산이 분해되어 질산염이 되는 과정을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박테리아들을 만들고 안정시키는 것이 곧 물을 잡는 것입니다. 물잡이중 물고기나 물고기의 배설물, 먹이 등을 넣어주는 것은 암모니아를 만들어서 박테리아의 먹이를 생성해주고 여과 싸이클을 좀더 촉진시켜주기 위함입니다.
결론: 물잡이 고기, 배설물, 먹이, 세가지 모두 암모니아를 생성하기 때문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물잡이 고기를 넣으면 먹이, 배설물은 자연스레 따라오기 때문에 보통 물잡이 고기를 넣는 것 입니다. 이상 저의 짧은 지식이었습니다. 틀린점 있으면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먹이가 썩으면서 암모니아가 발생되므로 물잡이의 같은원리로 보시면됩니다~
차이점이라면 먹이가 썩는시간과 암모니아가 발생되는 시간이 다르다는 점이죠

생먹이가 분해 되는것보다 물잡이 생물의 배설물 분해가 빠르지요. 생물 소화관에도 분해 박테리아가 있으니까요. 아울러 우리가 정확히 알 수 없는 ...물잡이 생물이 다른 생물이 살 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간다고 봅니다.

먹이가 물에 들어가면 썩습니다.
썩으므로써 암모니아가 생성되지요..
물잡이 열대어를 쓰기 싫으신 분들이 먹이를 넣어 물을 잡습니다.
차이라고 한다면 시간 차이입니다.
생물이 확실히 빠르답니다. ㅎㅎㅎ

먹이를 넣으시면서 암모니아가 생성되겠지요. 하지만 생물보다 빠른 것은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