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는 바닥에서 주로 생활 하기 때문에 높은 수조가 필수인것이 아니며,
낮은 수조일수록 스포이드나 사이펀등을 이용해 오염물 또는 배설물을 제거 하기 쉽습니다.
그리고 수조가 길수로 코리가 놀기 좋습니다. 추가로 코리도 극소수로 점프사를 하기도 합니다.
바닥재가 거의 없는 것은 코리의 식습관 때문입니다. 코리를 보시면 수염이 있는데
이 수염으로 먹이를 찾다보니 크고 거친 바닥재의 경우 수염을 상하게 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바닥재를 세팅한다면 금사와 같은 고운 바닥재를 세팅합니다.
그리고 바닥재가 없으면 그때 그때 배설물과 오염물을 제거 할수 있어 코리들이
응가물을 마시는것에 빠르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즉 여과력이 좋다면 바닥재가 없는 것이 좋습니다.ㅎㅎㅎㅎ

코리는 거의 바닥에서만 활동하기 떄문에 높이가 높을 필요가 없습니다
바닥재가 없는 이유는 코리는 다니면서 바닥재를 빨아들이는데 이때 입자가 굵거나 날카로우면
코리가 다칠위험이 있습니다 그래서 코리를 전문적으로 키우시는 분들은 고운 모래나 바닥재 없이 키웁니다 실지가 바닥재에 파고 들어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바닥에 서식하는 어종은 너무 깊지 않아도 될거같습니다 ㅎㅎㅎ
깊지 않아야 스포이드로 배설물이나 찌꺼기도 잘 빨아들일수도 있구요 ㅎㅎ

아마도 이런 이유떄문일것 같습니다.
1.코리는 하층에서 움직이기 떄문에 더 잘보이게 하기 위해서
2.스포이트등으로 배설물을 자 빨아드리기 위해서
제 추천으로는 높은 수조를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물이 쉽게 깨지지는 않을 것을 방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