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순하다고 알려진 오토싱도 네온테트라에 달라붙어 빨아먹습니다-.-

대형으로 자랄 수록 사나워 진다는 걸 한번 들 어보기는 했지만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그 비파를 분양하고 새로운 비파를 사는 것도 괜찮을것같네요.^^

좀 커질수록 사나워진다고 들었습니다
안시는 그래도 많이 얌전해요 안시를 추천드려요

원래 비파는 잡식입니다.
그리고 50cm까지도 자라는 대형어 이지요....
혹시 비파가 다른 어종에 비해 많이 크지 않은가요?
비파가 성질이 온순하긴 하지만 자기 마음에 안들면 지구 끝까지 쫒아갈 기세로 덤비는
독한 어종입니다.
공격성이 줄어 들지 않는다면 격리를 추천드립니다.

비파의 경우 어항내에서 천적이 없기 때문에 성체로 변할수록 활동반경도 넓어집니다.
어항의 사이즈는 인간이 정한것이라 비파의 입장에서는 활동반경이 무척 작은 것이죠.
결국 작은 활동반경에서 몸은 커져가는데 먹이는 유어때와 별 차이가 없으니 점점 더 많은 먹이를 찾게 되는 것이죠.
그런 이유로 다른 물고기와의 먹이경쟁도 한층 치열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도 비파는 커질수록 사나워진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파보다는 안시가 온순하기 때문에 안시가 인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생각해보니 분양하던가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