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집게로 막 뜯는거 아닌가요??ㅋ
스펀지여과기는 세척하시면서 사용하면 오래도록 사용할수있어요ㅋ

모양이 이상하지 않으면,,
계속 사용해도 상관없는거 같더군요

모든 기계는 수명이 있다고 봐야죠~
쌍기같은 경우 스펀지가 오래되어 막히거나 색이 변하면 교체해주는게 좋구요
대롱부분에 공기를 쪼개는 돌기가 닳는다고 들었습니다.
모두 닳으면 공기방울이 크게 나올거같은데요~
모터를 사용하는 여과기는 모터의 수명이 다하면 모터만 교체가 가능한 여과기도있습니다.

스펀지여과기의 경우 에어출수량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수명이 다된 경우 에어출수량이 줄고, 세척 후 투입해도 에어출수량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뜯기거나 훼손된 부분은 미관상 보기에는 좀 안좋지만 여과기능만 원활하다면 문제될게 없겠지요.

스펀지 여과기도 수명이잇습니다'-'
제가알기론 1년에서 2년이라고 알고 있어요
스펀지 기공이 막혀 제기능을 상실햇을때 입니다
1달에한번 2달에 한번 정도는 수조 물갈이시 나오는
어항물로 스폰지 여과기에 스폰지만 빼셔서 꾹꾹짜주시고 살살흔들어 다시 수조속에 넣어 주시면됩니다'-' 스폰지를 꾹꾹 짜도 예전같은 출수량이 나오지않을때는 바꿔주셔야 해여~
또한가지는 기포기상태도 한번 채크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스폰지는 멀쩡한데 출수량이 이상하게 줄었다고 생각한다면 기포기도 점검해 보셔야 해여~

가재가 집게로 그런것일수도있습니다
스펀지가 망가지면 새걸로 교체하셔서 사용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아니면 이왕망가지면 측면여과기도 추천합니다

스펀지는 2년 정도면 거의 못씁니다
아직 그정돈 아닌거 같고 가재가 뜯은 것 같은데 조금이면 계속 쓰시는게 좋고
좀 심하면 바꿔주시는게 좋습니다

스펀지 여과기의 스펀지 수명과 재활용.

원래 기존의 제가 알고 있던 바로는 일반적으로 저가 스펀지의 경우 1년 주기로 교체.
테트라 쌍기 스펀지 같은 경우는 2년 주기로 교체로 알고 있으며,
관리 상태에 따라 1년 정도는 추가사용이 가능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반영구적 사용은 불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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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른 의견 중에는 스펀지 재활용하는 방법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습니다.

1. 끓는 물에 30분 정도 팔팔 끓지 않는 물로 삶는다. (80도)
2. 2차례 반복한다.
주의사항: 100도 전후 끓이게 되면 스펀지가 변형되어 여과효율이 떨어지거나
스펀지를 못쓰게 된다.

이처럼 한다면 스펀지 필터의 수명은 반 영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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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내용을 대충 종합해 본다면, 저의 판단엔 스펀지의 수명은 생각보다 길어질 수 있으며,
(저가스펀지는 1년주기, 테트라 스펀지는 2년주기)에서
관리상태에 따라 2년 정도는 추가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물론, 아직도 반영구적 사용은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또, 스펀지가 뜯겼다는 것은, 그만큼 박테리아 서식치의 양이 줄었다고 볼 수 있으며,
열이나 기타상황에 의해 재질 훼손이나 변형이 아니라면 큰 문제는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와 ~~ 대박!
여러분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일단 최대한 오래 써야겠네요 ㅎㅎ
너무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동입니다 ^^

일단 스펀지 여과기는 물리적 여과보다 생물적 여과에 속하기 때문에
스펀지에 박테리아가 살만한 공간이 있다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즉 낡아서 달아 없어 질때 까지 사용 가능하십니다.
일반 스펀지여과기 보다 테트라가 오래 쓰긴 하지만 가격비례 비슷비슷합니다.

일반적으로 스펀지 여과기는 파손(물리적, 화학적)이 되지 않는다면 수명에 제한은 없습니다.
육식어종을 키울때 스펀지를 물어 뜯어서 미관상 안 좋아지는 경우들이 자주 있는데 이런 경우를 제외하면 스펀지 여과기는 주기적으로 스펀지를 수돗물 등을 통해 물세척해서 계속 사용하실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