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돌은 저렴하며 여과력은 없지만 용존산소량을 높여줍니다.
스펀지여과기는 여과력이 있으며 용존산소량을 높여줍니다.
물속에 산소가 녹아들어가는 정도는 에어스톤이 높습니다.
보통 콩돌은 과밀사육을 할때 그리고 여름같이 수온이 올라갈때
큰도움을 줍니다.
여과력이 괜찮으시다면 콩돌 추천드립니다.

재원님 말씀대로 콩돌은 용존산소량을 높여주는 역할과 수류를 만들어
물의 이동이 있게해줘요ㅋ 여름처럼 수온이 올라갈경우 용존산소량이 부족해질때 유용합니다ㅋ
근데 전 콩돌보다 자리여유가 있으시면 스펀지추가를 추천하고싶네요ㅋ
스펀지여과기들의 출수구를 높여 물의 낙차를 이용하시면 용존산소량은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ㅋ 수면의 일렁임만 있으면 그 표면을 통해 산소가 충분히 녹아들어가니까요ㅋ

어항과 여과기의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지만 어항에 비해 여과기 능력이 부족하다면 여과기 설치를 추가하시는게 맞구요.
그런게 아니라면 콩돌도 괜찮습니다.

콩돌은 콩돌로 인한 공기방울이 수면에 터짐으로써 수면을 찰랑거려서 산소가 녹아들게 해주는 원리입니다. 수류를 만들기도하죠
보통 여름이되면 온도 산승으로 산소가 부족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콩돌을 추천합니다

음... 저도 콩돌을 추천합니다

저는 여과기 출구수를 어항에 담가서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공기가 많이 녹아들어가고 여과도 되니 1석 2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