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세팅기간과 물갈이 주기는 상관관계가 없어보입니다^^
세팅기간이 길다고해도 오염이 될수있으니까요ㅎ
보통 물갈이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10~20% 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어항물의 냄새(비린내), 수중 및 수면의 이물질(배설물, 수초찌꺼기, 새우탈피껍데기 등)등을 확인합니다ㅎ 스포이드와 핀셋을 이용하여 크기가 큰 이물질은 바로 제거해주고 10%정도 물갈이를 해줍니다. 물갈이를 2주만에 하는 경우가 가끔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비린내가 많이 나더군요
일주일에 한번씩 꼬박꼬박 까먹지않고 해주니 비린내가 덜해졌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전체 물갈이.. 부분 환수..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아키텍님 말씀처럼 비린내를 넘어선 냄새가 난다면 물이 깨져서 나서 생기는 현상인듯 합니다.
어항에 어느정도의 여과장치가 설치되있냐와 물환수의 관계가 중요한 부분인듯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30큐브 부턴 테쌍 2개와 산소 에어레이션 사용중에 무환수로 보충정도만 하는정도입니다. 고여있는 물이기에 여과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30%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보통 10~20%가 좋구요
환수 늘릴때는 비린내같은거 날때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물의 투명도와 물벼룩, 미즈 지렁이 같은 미생물이 나타나면 물이 잡힌 것입니다. 이런 물은 살아 있는 물이며 이 정도 되시면 바닥의 이물질을 사이펀으로 골고루 빼주시는 정도의 물갈이를 한달에 한번 씩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무환수 물보충으로도 가능합니다.
많은분들이 그렇게 하고 있지요.
여과기 능력도 중요하지만 많은 수초와 소일두께도 한몫 합니다.
자세한건 팁게시판에서 제가 남긴 글 검색해서 보세요. ^^

질산염 체크해보시고 질산염 수치가 양호하면 환수없이 물보충만으로도 가능할겁니다.
환수의 이유는 질산염 수치를 줄이는게 큰 목적이기도 하거든요~

꾸준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물이 잡힌어항에서는 한달에 한번정도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생물 숫자에 따라서 최소 2주에한번은 무조건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