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높이랑은 관계없구요.
전면 넓이와 폭, 그리고 유리 두께에 따라 배부름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전면은 넓은데 폭이 좁고 유리 두께까지 좁으면 배부름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겠죠.
3자 이상은 가급적 보강대 설치하시는게 좋답니다.

바닥재의 경우 입자가 크고 입자끼리의 마찰에 의해 고정되는 힘이 있습니다. 반면에 물은 그냥 흘러 버리지요.
즉 바닥재가 많으면 물이 들어가는 자리를 차지하게 되어 어항 벽면에 가해지는 힘이 줄어 듭니다.
그러나! 바닥재 또한 높으면 높을수록 사각형을 유지 하기 보단 원뿔 모양처럼 겉의 바닥재들이 아래로 흘러내려가려는 힘이 생깁니다. 그 힘을 또 유리벽이 지탱하게 되겠지요.. 결국 큰 차이는 없습니다..... 만약에 바닥재가 고정되어 있다고 가정한다면 바닥재의 높이가 높을수록 물의 무게가 줄어서 배부름 현상을 줄어듭니다^^
결론은 적당한 바닥재는 배부름에 작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ㅎㅎ

유리의 두께가 얇으면 그럴수있습니다. 그러므로 보강대를 설치하는 경우가 많구요 물을 너무 많지 않게 채우는게 좋습니다. 3자 이상부터는 8mm정도는 되어야합니다

바닥재와는 크게 상관이없고 유리의 두께와 강화여부에따라 다릅니다ㅋ
배부름은 말그대로 수압에의해 휨이 생기는경우입니다ㅋ
보강대를 달아주면 그나마 낫습니다.

보강대를 달아주시는게 안전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