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에 끊겨서 정확한진 모르겠지만 제목만보고 답변드릴게요ㅋ
간혹 출산일에 임박하면 잘 먹지 않는애들도 있긴 한데..
꼬리를 접거나, 헤엄을 잘 못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이런 질병에 의한것이 아니라면 크게 걱정 안하셔두 되요ㅋ
우리가보기엔 식욕이없어서 안먹는것같아도 무언가 조금씩 분명 먹고있을거예요ㅋ
그럼 건강한 득치소식 기다리겠습니다~ㅋ

아~핸드폰으로 글을 쓰다보니 오류가 생겼습니다.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해요^^ 진짜 건강하게 아기들 태어났으면 좋겠어요..

알비노계열이 아닌데 분홍빛이라면.. 아직 수정이 안됐거나.. 열심히 치어를 만들고있는중일수도있겠네요~!ㅋ 라라에 구피출산가이드가 있는데..한번 참고해보시는게 도움이되실거같아요~

일단, 저는 그런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가장먼저 확인할 것이,

1. 정말 밥을 4일동안 하나도 먹지 않았는지 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2. 먹이 말고도 위에 밑줄 쳐 주신 증상이 계속 된다면, 확실히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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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의 상황이 가능합니다.

1. 임신증후인데, 유독 예민한 구피 (출산증후로 4일동안 밥 하나도 안 먹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2. 몸에 이상이 생긴 경우. (다른 병의 증후가 안 보인다면, 컨디션 난조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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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의 경우, 특별히 주인이 해줄 것이 없답니다. 다만, 저라면 구피나 주인이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하기 위해 격리시키는 방법도 고려해 보겠습니다.
가장 작은 어항에 암컷구피 하나만 넣는다던지, 암컷구피를 제외한 다른 방해 생물을
다른 어항으로 이동 시킨다던지 하여, 편안한 출산을 유도하지요.

2번의 경우 특별한 병의 증후가 안 보인다면, 일단 가장 손쉬운 소금욕 5%를 격리시켜 진행.
(빛도 차단하고 관심을 주지 않고 1일~2일 가끔 확인만 해주며 컨디션을 올립니다.)
(실제 저의 1:1 합사항에서는 수컷에게 매일 시달린 암컷의 식욕이 떨어지는 것을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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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출산일이 정말 다가 오는가를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재출산이면 지난 출산일에서 25일~35일 사이로 계산하시면 되고,
분양받은지 얼마 안된 경우는 외형으로 판단하셔야 하는데, 출산경험이 적는 준성어는
임신관련 자료처럼 확연히 표시가 안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치어 눈이 안 보이거나, 배속이 그냥 하얀경우나 분홍인 경우, 각도 없는 경우,
배도 그리 빵빵하지 않은 경우, 출산 직전까지 밥 잘먹는 경우,
모든 경우에도 출산을 합니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물고기들은 먹이를 10일 안먹고도 살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양 문제로는 아주 심각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일단 격리시켜서 관찰해보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윗글 보고 왔는데 제가 못본 게시물이었군요. 밥을 안먹고 공격적인 성향 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