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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 안된 질문

구피 키우다 비상상황

마가리프 2013.03.31 04:03 Given Points
추천 수 ( 0 )

구피 키우다 비상상황이 여러번 있으셨을 것 같은데 서로 공유 좀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좀 당황했던게..처음 보는 경우라...

 

이전에는 부화통 뒤편에 구피들이 헤엄치다 끼이는 경우가 있다는 걸 들었고

 

또 그걸 직접 경험하며 아까운 생명 보낸 적이 있어서 조심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스펀지 여과기 뒤편에 구피가 끼어있던 거죠...ㅎ

 

어항벽면에 스펀지가 밀착되지 않았고 밑부분에 약간 공간이 벌어져 있었는데

 

거기로 들어간 듯 합니다. 다행히 빨리 발견하여 살리긴 했는데..하루 지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

 

그래서 지금은 스펀지 일부러 기울려 놓습니다.

 

이 밖에도 또 있을 것 같은 구피 비상상황은 뭐가 있을까요?

 

오늘은 암컷구피 하나가 손톱에 할큄 당하듯이 옆구리가 패어져 있더군요..원인은 미궁속으로...

답변등록

답변 (2)

하늘소망 2013.03.31 05:47
스폰지 여과기 뒤에 구피가 끼는 경우는 건강하지 못한 개체 일 수가 있습니다.

비상 상황은... 수질 악화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먹이 과다 급여, 환수를 해 주지 않아서 물이 좋지 않음으로 배마름병, 바늘꼬리병... 아가미병, 등이 오게 됩니다. 평소에 수질 관리만 잘 해주시면 별탈 없이 잘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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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 2013.03.31 07:22
저도 수질관리를 잘해주시면 좋아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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