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 키우다 비상상황이 여러번 있으셨을 것 같은데 서로 공유 좀 했으면 합니다.
이번에 좀 당황했던게..처음 보는 경우라...
이전에는 부화통 뒤편에 구피들이 헤엄치다 끼이는 경우가 있다는 걸 들었고
또 그걸 직접 경험하며 아까운 생명 보낸 적이 있어서 조심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스펀지 여과기 뒤편에 구피가 끼어있던 거죠...ㅎ
어항벽면에 스펀지가 밀착되지 않았고 밑부분에 약간 공간이 벌어져 있었는데
거기로 들어간 듯 합니다. 다행히 빨리 발견하여 살리긴 했는데..하루 지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
그래서 지금은 스펀지 일부러 기울려 놓습니다.
이 밖에도 또 있을 것 같은 구피 비상상황은 뭐가 있을까요?
오늘은 암컷구피 하나가 손톱에 할큄 당하듯이 옆구리가 패어져 있더군요..원인은 미궁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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