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위에서 보았을때 비늘이 서있지는않나요?
하얗다는말씀이 투명하고 하얗고..위에서봣을때 뾰족뾰족하게 비늘들이 서있다면
솔방울병 의심해볼만합니다..
사진이 없어서.. 정확하게 판단하기 힘들겠네요..^^;;

살이 뜯긴 거 일수도 있어요

비늘이 서있지는 않아요
사진올리는 법 배워서 해볼께요^^
아프다 말도 못하고 혼자 두니 외로워 보이네요~
지켜볼께요 항상좋은 정보 주셔서 고마워요^^

/예똑만 아니에요ㅠ 확실한 정보도 아닌데요 뭐..ㅋ 감사합니다 질문글에 답변달았는데 질문자님께서 대답해주시면 맘이 참 편해요..^^기분도좋구요~^^

사진이 없어 판단이 어렵지만 먹이반응있고 활달하면 큰병은 아닌것같은데..
분명 병에 걸린개체라면 시간이 지나면 활동이 둔해지고 지느러미가 갈라진다든지 몸통의 하얀부분이 더 커질것같네요. 일단 지켜보시고요 추후 경과를 알려주세요^^
성심성의껏 정보찾아보겠습니다ㅎ

물곰팡이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사진 올려주시면 바로 확인가능해요.
(처음 하얗게 작은 부위가 점점 넓어집니다. 먹이반응 기타 등등 처음엔 문제 없어 보여요.)
현재 약품이 없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1. 비닐봉지에 1리터의 물(어항물이 아닌 하루정도 받아놓은 수돗물)을 넣어 소금 7g 소금욕으로 어항물에 띄워놓습니다.
2. 그리고 최대한 빨리 설파설트린 이나. 일제엘바진 또는 골든 엘바진이라는 약품을 구입하여 설명대로 약욕시킬겁니다.
3. 약품 구하는데 시일이 걸린다면. 그 전까지 0.7% 소금욕 하루 -> 1.3% 소금욕 하루 ->
1.5% 소금욕 하루 -> 체력보충위해 먹이 조금 주고 똥싸는거 확인후 다시 1.5% 소금욕으로 약이 올때까지 기다립니다. (병을 초반에 잡지 않고 놔두면 나중엔 어떤 약으로도 회생불가합니다. 초반 병을 이길 물고기 체력도 중요하고요. 스트레스 안받게 검은색 봉지에 담아두는 것도 하나의 센스입니다.)
- 일단 사진부터 찍고. 혹시 병이 아니더라도 소금욕은 대부분 견디니 어항병실 만들어 주시고 약품 구입은 사전에 하십시오. -

마가리프님 말씀대로 물곰팡이 의심스럽네요.
주의깊게 관찰하시고 마가리프님의 처방대로 해보세요.

예 감사합니다. 정말 저한테는 소중한 정보에요
모든 분들이 전문가들 이시네요.
전 조금 부끄럽네요.
근데 병실 보낸 구피는 울 신랑님께서 보내주셨내요.ㅎ ㅎ~
모두 감사합니다
상쾌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