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풀을 제대로 키워보려고 분양해 온지 몇일 안되었는데,
배가 빵빵하고 곧 출산의 시기가 올거 같은 예감과 희망이 있습니다.
일단 알비노 계열이 처음이고, 사실 치어낳는 것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마가리프 치어를 받긴 했는데 그것도 시기는 못 맞추고 소금욕하다가 태어났죠...
알풀은 뒷배가 빨간빛이 납니다. 속이 보이긴 하는데 헷갈리네요.
막구피는 출산 전에 뒷배가 검은색으로 진하고 치어눈이 까만색으로 보이기도 하잖아요.
1. 알풀은 어떻게 알아볼까요?
2. 그 산란관이라고 하나요? 똥이 아닌 무언가가 항문으로 약간 튀어 나와있으면 바로 다음날 출산한다던데
이것은 똥과 어떻게 구별할까요?
3. 그리고 알풀 키우시는 분들은 알풀 키울때 주의사항이나 팁 좀 주십시오.
검역은 모두 끝내고 지금 메인어항에 넣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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