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키우시는분들이 여름이 제일 불안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물론 고수분들은아니겠지만..ㅋ
더군다나 대구에 사시는거같은데..엄청난 폭염이겠네요..
저희동네 아는 형님이 새우류를 많이 키우시는데.. CRS는 30도가 넘어가면 위험하다고해요.
번식도 다른계절보다 더 힘들고.. 냉각팬으로 일정온도 유지시켜주시고 환수잘해주시면
건강한 CRS의경우 여름을 나는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하네여..ㅋ
냉각팬 하나 준비해두시는게 좋으실것같아용..ㅋ
여름철 수온이 높아지면 CRS한테는 쥐약과도 같습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CRS를 제대로 브리딩해서 판매하시는 분들은 냉각기나 냉각팬을 설치해주죠.
저희 집에 있던 CRS 몇십마리도 지난 여름에 고 수온으로 인해 몰상당했구요.
거실에서 에어컨 켜놓고 살지 않는 한, 냉각기나 냉각팬은 여름철 필수 장비입니다. ^^
쿨링팬이 필요합니다. 저는 여름에 생이류만 남기고 모두 잘키우시는 분들에게 분양합니다. 보통 우리 집의 수조들은 한여름에 수온이 28~29까지 오릅니다. 그래서 씨알이나 줄새우, 징거미는 매우 힘들어 합니다. 그리고 집을 비운 사이에 죽기 시작하면 수조 속은 폭탄을 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라라에도 쿨링팬이 있구요, 인터넷 검색해 보시면 자작쿨링팬 제작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꼭 여름을 함께 보내신다면 하나쯤 준비하신 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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