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님 말씀대로 아마도 바닥제 말씀하시는것 같아요! 기존에 잇던 바닥제와 최대한 비슷한 것으로 넣어주세요! 저는 바닥제가 통일감이 있는것이 예쁘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굵지 않은 돌들로요! 바닥제는 3~5mm 정도가 수질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크기 같습니다.
구피를 포함한 열대어들은 환경, 수온, 수질 등에 따라 많은 변화가 생깁니다. 체색이나 무늬등도 조금씩 바뀌었다가 되돌아 올 수 있습니다. 실내에 있는 어항이라면 히터를 켜서 온도 올리는 정도는 충분히 견뎌냅니다. 걱정마시고 히터 켜주세요.....^^
바닥제 섞어쓰시면 나중에 분리할일이 생겼을때 곤란해져요^^;;
크기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면 한종류만 쓰시는게 낫습니다.
열대어 발색은 온도에 민감하기때문에 히터를 아직 안넣으셨다면 얼른 넣어주시는게 안전할듯합니다. 물이 갑자기 확 데워지는게 아니라 미미하게 올라가기때문에 별다른 문제는 안생겨요^^
25~27도로 맞춰주시고 기포기에 콩돌연결해서 넣어주면 애들이 좋아라할겁니다^^
이쁘게 키우세요ㅋ
지금은 모르겠지만 바닥재 사용하다보면 수초에 관심도 갈겁니다.
이왕 바닥재를 선택하신다면 마피드나 컴팩트소일 추천드려요.
아마존도 괜찮구요.
물생활 하다보면 언제 또 다른 생물 키우고 싶어질지 모르는데 그중 새우로 전향하시는 분들도 많거든요.
그때마다 바닥재를 매번 바꿀수는 없으니 이왕 바닥재 구입하신다면 위에서 선택하시는게 중복투자를 막는 방법 중 하나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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