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아시다시피 제가 골든 볼 라미네즈(골람이)를 여러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2주 전쯤에 여섯 마리를 한 어항에 모두 합사시켰습니다. 다행이 여섯놈이 모두

쌍을 잡았습니다.

 일단 글이 길면 읽어보시기 귀찮으실까 싶어서 질문부터 드리겠습니다.

  1) 세 쌍이 모두 알자리를 만들고 방란을 했습니다.  현재 두마리씩 알자리에서

     모두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럼 숫놈도 방정을 한 것입니까? 

  2) 수정이 된 것이라면 코리알처럼 따로 부화통으로 옮겨야 하나요?

  3) 아니면  그 자리에서 부화가 되도록 기다렸다가 옮겨야 하나요?

  4)  부화가 되더라도 부모가 키우도록 그냥 함께 두어야 하나요?

 골람이 부화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답글 좀 꼭~~~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들 알자리 정말 신기하네요!  그 작은 알자리와 방란한 알들을 발견한

저도 신기하네요.....ㅋㅋㅋ   지금 방란 중인지도 몰라서 눈으로만 확인을 했고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내일 아침에 날이 밝으면 사진으로 찍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