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걱정하던 녀석들이 건강히도 득치해 주었네요~^^
기쁘고 감사할 따름~!! ㅋㅋ
근데 출산때마다 또 고민되는 건 출산 종료와 산후조리 방법이에요..
오늘 새벽이나 아침에 출산한 것 같은데 지금은 안 낳고 있는 걸 보니 출산을 끝낸 것 같고...
그렇다고 따로 건져 놓자니.. 혹시라도 또 낳으면 태어난 치어는 빛도 못보고 잡아먹힐테고..
굵은 똥을 싸면 출산 종료라고 하던데 똥은 출산 중에도 가끔 싸더라고요..
어제 출산한 애는 다 낳았는 줄 알고 따로 건져 놨더니 치어 드신 것 같구요..
까만똥이 그 증거라고 하던데.. 그게 맞는 말이라면..ㅠㅠ 밥 줄 때 까만똥 여럿 발견...ㅠㅠ
그래서 오늘 낳은 애는 어찌할꼬... 고민 중인데 출산 종료 알 수 있는 좋은 방법 알려주시길 부탁드려요~
더불어 산후조리 방법도요~!!
저는 출산한 어미를 따로 작은 통에 격리해 두었다가 밥 한번 주고 다시 본 어항으로 돌려보내고 있어요..
근데 그 시간이 얼마 정도 되어야 충분한 건지 가늠이 안 갑니당..ㅜ
통 안에서 경계심에 가득차서 답답해 하는 것 같은 반응 볼 때마다 안 쓰러워서
그냥 풀어줬을 때도 있는데 그럼 또 눈치없는 수컷들이 둘셋씩 쫓아 댕기더라구요..
어미가 스트레스 덜 받는 산후조리 노하우도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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