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생활 3개월 갓 넘긴 초보입니다..^^
가로 세로 폭 30 x 20 x 17 정도 되는 어항에 구피 치어 기르고 있습니다.
전에 이 어항에다 구피 유어?? 준성어?? 뭐라고 해야 할까요..
암튼 한달 두달 쯤 자란 아이들 분양해서 기르기 시작할 때 3w짜리 측면여과기를 샀거든요.
지금은 큰 애들은 좀 더 큰 어항으로 옮겨주고 이 어항은 치어항으로 쓰고 있는데
여기에 전에 쓰던 3w 측면여과기 입수구를 스타킹으로 감싸서 레인바를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어들이 여과기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고 해서 스타킹으로 감싸긴 했는데 여과를 잘 못하고..
레인바를 연결해도 물살이 쎈 듯해서 치어들이 밀려나가거나 가라 앉혀지는 게 안쓰러워요..
허리가 휘고 꺾인 애들도 자주 눈에 띄어서 혹시 그 원인이 여과기에 있는 건 아닐까 생각되기도 하고요..
깨끗하게 치어항 관리해 주고 싶은데 어떻게 여과기를 설치해 주어야 할 지 매일 고민 중입니다.
그냥 이대로도 괜찮을지.. 3w 걸이식 여과기 또는 저면여과기로 교체하는 게 나을지.. 아니면 환수 자주 해주면서 콩돌만 넣고 산소 공급해 주는게 나을지.. 그 외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마니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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