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 구피수컷의 꼬리가 갈라지기 시작했습니다. 다른녀석이 특히 sae가 뒤꽁무니를 쫒아서 그런가 싶었죠.
그러다 암컷구피 2마리의 백점병으로 인해 골든엘바진 소량 풀고 소금욕 한번 해주어습니다.
그런데 꼬리가 좀더 많이 갈라지네요.
사진상에는 잘안보이지만 하단부 일부가 결따라 일자로 40%가량 갈라짐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현재 sae 격리 후 다시 풀어주고 나서는 그렇게 구피들 뒤를 쫒아 다니진 않고 있습니다.
약욕으로 인한 스트레스인지, 꼬리녹음병인지, 영양실조인지, 구조물이나 기타어종에 의한 뜯김인지 구분이 안가네요.
다른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굼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입니다
수질문제인듯 싶구요...
분양 받아온 개체들이 다 꼬리 갈라짐, 녹음?현상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분양해준 사람이 열대어항 관리를 안해서 수질에 문제가 심각했었구요....(회사동료라 뭐라말하기도 뭐하고...ㅋㅋㅋ)
저희집에 와서 여과력 올려주고 수질에 신경써주니까 꼬리 상태가 점점 좋아지며 회복되고있어요
수질 테스트 한번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암컷은 전혀 증상이 없는데 수컷들만 그것도 성어급만 ?
꼬리에 이상한 모양의 반점같은게 생겨나고 꼬리도 녹고 갈라지고 해서
백점병이 의심스럽긴했지만 하얀 점이 보이진 않았고... 도대체 모르겠어서
어제 특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수컷들 꼬리를 다 잘라내어 주었습니다.
핀 크기도 크고 갈라진것과 애초 녹았던 부분 재생이 더딘거 같아 어제 밤에 10마리가량 대수술에 들어갔네요
잘라주고 나니 애들 움직임이 달라졌네요 쌩쌩해졌어요
차후 경과되는 것 보고 다시 알려드릴게요~
꼬리 갈라짐이 거의 미통까지 되었던 개체가 있었습니다.
지난번 꼬리 절반정도 잘라주고 난후 어제 다시 관찰해보니 꼬리도 다시 잘 자라구 있고?
갈라졌던 부분이 본드로 붙인거마냥 신기하게 붙어있습니다 꼬리가 자라면서 회복되는듯 하네요
한번 꼬리 잘라주심이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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